[Flutter] 플러터 - part 키워드

Dart의 part 키워드를 활용하여 코드 관리하기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코드를 하나의 파일에 넣는 것은 누가봐도 현명하지 않습니다.

파일이 길어지면 코드를 읽고 이해하기 어려워지며, 여러 개발자가 협업할 경우 충돌과 오류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회사 내부 프로그램을 위한 패키지 등을 개발할 때 해당 패키지가 너무 길이 다른 개발자가 이해하기 힘든 상황 등 보다 더 편리한 협업 및 개발의 유연성을 더하기 위해 나온것이 "part"키워드 입니다.

part 키워드는 하나의 Library의 코드를 여러 파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main.dart 파일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인은 my_library의 일부이며 utils.dart와 models.dart파일이 현재 파일에서 사용되도록 선언함, 이렇게 하여 main,utils, models 파일은 하나의 큰 파일처럼 동작합니다.

// main.dart
library my_library;  -> main 파일이 my_library의 일부라고 명시

part 'utils.dart'; ->현재 파일에 utils.dart파일이 현재 파일에서 사용되도록 명시
part 'models.dart'; -> 위와 같음

void main() {
  // Main code
}

utils.dart 파일은 part of my_library 을 선언하여 my_library 라이브러리의 일부임을 명시합니다.

my_library의 파일 중에 util 관련 함수와 클래스를 정의하여 비슷한 기능을 모아둠으로써 코드를 이해하거나 사용하는데 수월합니다.

// utils.dart
part of my_library;

// Utility functions and classes
void someUtilityFunction() {
  // Implementation
}

class UtilityClass {
  // Implementation
}

utils.dart파일과 마찬가지로 model 관련 기능을 모아둡니다.

// models.dart
part of my_library;

// Data models
class DataModel {
  // Implementation
}

세 파일이 함께 작동하여 하나의 my_library 라이브러리를 형성합니다. 

main.dart에서는 프로그램의 시작점을 정의하고, utils.dart에서는 유틸리티 함수와 클래스를 정의하며, models.dart에서는 데이터 모델관련을 정의합니다.

이렇게 파일을 나누면 코드를 조직화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며, 각 파일은 독립적으로 유지보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