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대학교 3학년 전공자임을 밝힙니다.
데이터베이스에 관하여 ORACLE, MYSQL을 사용하여 CRUD 작업 및 DBMS나 도메인 등 기본적인 SQL 명령어와 이론이 있는 상태에서 준비하였습니다.
SQLD는 이 노랭이책 시험과 다름이 없습니다 [ 구입 필수 ]
준비기간
4주를 잡았고 첫 1주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리본을 암기하였고 이후 계속해서 노랭이 책을 공부하였고 '정규화' 부분은 대략적인 감만, SQL 트리거 쪽은 1초도 보지 않았습니다. [ 답지가 조금 불친절 ]
★ 혼자 공부하는 법 ★
[필독] 문제 풀이는 https://www.youtube.com/@ocp396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필독] SQL전문가 정미나 https://www.youtube.com/@SQL 좀 더 상세한 해설과 접근법을 보며 준비했습니다.
시험을 응시한 이유
SQLP가 최종 목적인데 SQLD가 있다면 SQLP응시가 가능합니다. 사실 저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격이 주어질 수 있었으나 학교에서 데이터 베이스 기초 과목을 수강 후 흥미가 생겨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였고 방학 기간 동안 무엇인가 결과물을 내어 성취감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즉 자기만족
후기
여러번 조인하는 부분이나 정규화 부분이 좀 헷갈렸습니다. 한 문제를 1주일간 틀린적도 있고 시험 당일까지 4지 선다중에 이것이 왜 답이고 왜 답이 아닌지 풀지 못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자격증 커트라인은 몇점이다? 60점입니다.
엄청 어려운 문제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과감히 버리고 다른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험 때 어렵거나 생각이 요구되는 문제는 버리고 다른 문제부터 풀고 남는 시간동안 어떻게 찍을지 고민하였습니다...ㅎ 시험 난이도에 절대적 기준은 없으나 전공자 학생이라면 노랭이 기출문제만 풀어보고 시험장에 가시면 현장에서 sql문을 읽고 해석하거나 sql 빈칸을 채우는 4지선다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헷갈리는게 있을 순 있으나 기본만 있다면 60점 이상은 쉽다는게 제 의견입니다!